민주평통, 26일 외국인 '평화통일' 스피치대회 개최

최소망 기자 2021. 6. 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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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26일 '2021 외국인 평화통일 스피치대회'를 개최한다.

민주평통에 따르면 이 대회는 세계 청년들과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서 2018년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올해 대회엔 세르비아, 터키, 미얀마, 인도네시아, 르완다, 일본 등 6개국 청년들이 비대면 방식으로 참가해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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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26일 '2021 외국인 평화통일 스피치대회'를 개최한다.

민주평통에 따르면 이 대회는 세계 청년들과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서 2018년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올해 대회엔 세르비아, 터키, 미얀마, 인도네시아, 르완다, 일본 등 6개국 청년들이 비대면 방식으로 참가해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국가별 역사·문화, 개인적 경험 등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견해를 발표하고 이후 청년 패널들과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서로 생각을 나누게 된다.

민주평통은 이번 대회의 전 과정을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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