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절개지서 돌 떨어져.. 2개 차로 통제

백창훈 기자 2021. 6. 25.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전 11시45분께 부산 서구 암남동 절개지에서 돌이 떨어진다는 신고가 112로부터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1개 차로를 통제했으나 낙석이 계속 이어져 2개 차로를 모두 통제하고 차량을 우회 조치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서구청이 낙석방지용 철제펜스를 설치하려 했으나 산소유주의 반대로 설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구청과 경찰 등은 현장조치에 관한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고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25일 오전 11시45분께 부산 서구 암남동 절개지에서 돌이 떨어진다는 신고가 112로부터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1개 차로를 통제했으나 낙석이 계속 이어져 2개 차로를 모두 통제하고 차량을 우회 조치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서구청이 낙석방지용 철제펜스를 설치하려 했으나 산소유주의 반대로 설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구청과 경찰 등은 현장조치에 관한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hun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