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5대 중대비위 ZERO' 선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자력환경공단 노사가 청렴 기관 도약을 위해 '5대 중대비위 제로화'를 선포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정기룡)은 25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 추진을 위해 '5대 중대비위 ZERO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공단 노사는 △금품‧향응 수수 △직무정보의 사적이용 △채용비리 △갑질 △음주운전‧성폭력을 '5대 중대비위'로 정하고 자체 점검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윤리의식 고취해 '청렴 공공기관' 자리매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정기룡)은 25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 추진을 위해 '5대 중대비위 ZERO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공단 노사는 △금품‧향응 수수 △직무정보의 사적이용 △채용비리 △갑질 △음주운전‧성폭력을 '5대 중대비위'로 정하고 자체 점검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차성수 이사장은 "비위적발 시에는 성과급 지급을 금지하는 등 임직원의 경각심을 일깨워 국내 최고의 청렴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고픈 말 많지만…" 조국 딸 증언 거부, 눈물 보인 정경심
- 방충망 '슥'…20대女 사는 집 창문 연 남성들 덜미
- 핫도그 먹고 1800만원 팁…美식당에 찾아온 '깜짝 행운'
- [영상]정세균 "경선 일정 수용"·이낙연 측 "독단적 결정 유감"
- 서울 마포서 백신 '1차 접종'한 경찰관 2명 확진
- "7월 거리두기 개편 예정대로…지역별 단계 일요일 안내"
- 文대통령 국정지지율 4개월 만에 40% 회복
- 60대부부 사망…딸들 최소 3개월간 부패 시신과 생활
- 방대본, 거리두기 개편 앞두고 걱정 "과도한 모임 자제해야"
- 조국 "극도의 저열한 방식으로 가족 모욕…법적책임 묻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