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5대 중대비위 ZERO' 선포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1. 6. 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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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노사가 청렴 기관 도약을 위해 '5대 중대비위 제로화'를 선포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정기룡)은 25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 추진을 위해 '5대 중대비위 ZERO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공단 노사는 △금품‧향응 수수 △직무정보의 사적이용 △채용비리 △갑질 △음주운전‧성폭력을 '5대 중대비위'로 정하고 자체 점검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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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적발시 성과급 지급 금지 등 결의
임직원 윤리의식 고취해 '청렴 공공기관' 자리매김
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왼쪽에서 4번째)과 정기룡 노동조합 위원장(왼쪽에서 5번째) 등 공단 관계자들이 노사합동 윤리경영 실천 선포식을 갖고 있다. 공단 제공
원자력환경공단 노사가 청렴 기관 도약을 위해 '5대 중대비위 제로화'를 선포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정기룡)은 25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 추진을 위해 '5대 중대비위 ZERO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공단 노사는 △금품‧향응 수수 △직무정보의 사적이용 △채용비리 △갑질 △음주운전‧성폭력을 '5대 중대비위'로 정하고 자체 점검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차성수 이사장은 "비위적발 시에는 성과급 지급을 금지하는 등 임직원의 경각심을 일깨워 국내 최고의 청렴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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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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