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초기 창업패키지 선정 기업 26곳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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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주최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선발된 기업 26곳의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수원대는 최근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주관기관 및 창업기업 소개, 프로그램 및 지원금 안내와 상호 교류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임선홍 수원대 글로벌창업대학원장 겸 창업지원단장은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수행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우수하고 잠재력 있는 초기창업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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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박종대 기자 = 수원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주최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선발된 기업 26곳의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수원대는 내년 2월까지 창업자의 창업아이템이 성공적으로 사업화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초기창업 레벨업 패키지 ▲초기창업 부스터업 패키지 ▲엔젤투자플랫폼 ▲원스톱 창업상담창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업당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창업자는 사업계획서에 따라 사업을 수행해야 한다.
수원대는 최근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주관기관 및 창업기업 소개, 프로그램 및 지원금 안내와 상호 교류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수원대학교가 주관한다. 수원대는 지난해 이 사업에서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한 기술과 아이템을 보유한 업력 3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를 집중 지원해 우수한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게 골자다.
임선홍 수원대 글로벌창업대학원장 겸 창업지원단장은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수행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우수하고 잠재력 있는 초기창업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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