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문무대왕면 코로나19 '진정세'..이틀 연속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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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면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하던 경북 경주지역의 코로나19 감염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경주시는 25일 오전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447번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문무대왕면에 거주하고 있다.
문무대왕면 코로나19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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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25일 오전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경주지역 누적 환자는 447명으로 늘었다.
447번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문무대왕면에 거주하고 있다.
최근 문무대왕면을 중심으로 감염환자가 쏟아지자 방역당국의 권고에 따라 검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 등 정확한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문무대왕면 코로나19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지난 20일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운영하는 425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2일 5명, 23일 11명, 24일 1명, 25일 1명이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해 방역조치하고 밀접 접촉자는 자가격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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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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