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발' 홍윤화 "불사른 스페셜 DJ 첫방, 몸 약간 쑤시긴 해" 웃음

한정원 2021. 6. 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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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겸 배우 홍윤화가 스페셜 DJ 첫 방송을 회상했다.

홍윤화는 "오늘도 휴가 간 이지혜 대신해 스페셜 DJ로 등장했다. 어제 많은 분들이 환영해 줬다. 문자도 그렇게 많이 보내줬다고 하더라"고 인사했다.

한편 홍윤화는 휴가 간 이지혜를 대신해 24일부터 스페셜 DJ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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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개그우먼 겸 배우 홍윤화가 스페셜 DJ 첫 방송을 회상했다.

6월 25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홍윤화는 "몸이 약간 쑤시긴 했다"며 웃었다.

홍윤화는 "오늘도 휴가 간 이지혜 대신해 스페셜 DJ로 등장했다. 어제 많은 분들이 환영해 줬다. 문자도 그렇게 많이 보내줬다고 하더라"고 인사했다.

한 청취자는 "어제 목 괜찮았냐. 몸 불사르고 선물도 엄청 쏘고 갔다"고 문자를 보냈고 홍윤화는 "몸은 약간 쑤시긴 했다. 오늘 일어나니까 개운하더라. 선물 엄청 쏘고 간 건 내가 걱정할 일이 아니다. 이지혜가 다 알아서 해줄 거다"고 농담했다.

한편 홍윤화는 휴가 간 이지혜를 대신해 24일부터 스페셜 DJ를 맡고 있다. (사진=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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