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A, 2021 U19 여자농구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삼성생명 조수아 등 12명

최민우 2021. 6. 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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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농구협회(KBA)가 2021 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KBA는 25일 "2021 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에 참가할 최종 선수 12인을 선발 확정했다"고 밝혔다.

손발을 맞춘 U19 여자농구 대표팀은 8월 7일부터 15일까지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리는 2021 U19 여자농구월드컵 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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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조수아. 제공|WKBL

삼성생명 조수아. 제공|WKBL
[스포츠서울 | 최민우 기자] 대한민국 농구협회(KBA)가 2021 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KBA는 25일 “2021 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에 참가할 최종 선수 12인을 선발 확정했다”고 밝혔다.

명단에는 가드 조수아(삼성생명), 박소희(분당경영고), 정민지(동주여고), 고은채(춘천여고), 심수현(숭의여고)가 선발됐고, 포워드 변소정(분당경영고), 신예영(선일여고), 이유진(숙명여고), 박진영(삼천포여고)이, 센터에는 이해란(수피아여고), 문지영(BNK), 박성진(춘천여고)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7월 5일 소집돼 공식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발을 맞춘 U19 여자농구 대표팀은 8월 7일부터 15일까지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리는 2021 U19 여자농구월드컵 대회에 참가한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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