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국내사업본부서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송승현 2021. 6. 25.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005380) 국내사업본부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오토웨이타워에 입주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오토웨이타워는 국내사업본부와 자율주행연구소가 입주한 곳이다.
현대차에서 10명이 넘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개 층에서 10여명 확진자 발생
"확진자 발생 이후 사옥 철저 소독"
"확진자 발생 이후 사옥 철저 소독"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국내사업본부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오토웨이타워에 입주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오토웨이타워는 국내사업본부와 자율주행연구소가 입주한 곳이다. 1개 층에서 1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에서 10명이 넘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업계의 긴장감이도 커지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확진자 최초 발생 이후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사옥을 철저히 소독하고, 자가격리 및 재택근무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토지거래허가제 묶었지만…목동·대치동 신고가 ‘속출’
- 친구 고소한 故손정민 유족…"경찰 수사방향 바뀌긴 힘들 것"
- “‘남아 성착취’ 최찬욱, 신상공개 앞두고 웃어…이런 경우 처음”
- 뮤직K "김수찬과 매달 투명하게 정산… 빚·정산無 사실무근" [전문]
- 김웅, '쩜오=룸살롱' 정세균에 "꼰대"
- 코스피 3300 뚫었다…전문가들 "실적株 배당株 주목"(종합)
- 법무부, 檢 중간간부 인사 단행…주요 정권 수사팀장 대거 교체(상보)
- 눈물 보인 조국 딸 "부모 기소된 법정서 증언 못한다"
- "中 규제보다 더 센 악재 온다"…비트코인 4兆 매물폭탄 예고
- 봉하마을 간 이준석 "盧 폄훼시 제지…소탈·소통 가치 발전시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