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오늘(25일) 아들 출산..엄마랑 '똑 닮았네' [종합]

2021. 6. 25. 16: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안무가 배윤정(41)이 드디어 골드(태명)와 만났다.

25일 배윤정은 경기도 소재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이날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랑 저랑 둘 다 건강해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나도 나지만 여보도 고생했어ㅎㅎ 엄청 울더니 코 자네. 사랑한다"며 곁을 지켜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오후 추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배윤정과 닮은 귀여운 아기의 모습이 공개됐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9월 11세 연하의 축구 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에 출연했던 그는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출연 중인 '맘 편한 카페2'에서는 임산부의 생활과 고충, 출산 준비 과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외에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만삭 임산부의 일상, 아기용품 언박싱 등 소통하는 예비맘 면모를 보였던 배윤정이다.


지난 24일 밤 "골드 만나기 하루 전 우리 둘 사진…설레기도 하지만 솔직히 겁나 무서워.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겨 긴장의 순간을 공유했던 배윤정이다. 결혼 2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은 그의 기쁜 소식에 연예인들과 네티즌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