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8기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김서연 2021. 6. 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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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8기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7월부터 활동하는 제8기 국민참여단은 대학생, 주부, 회사원, 공무원, 농업인 등 250명으로 구성된다.

우수 참여단원은 활동 실적에 따라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된다.

지난해 제7기 국민참여단은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약 2만2000여건의 도로불편사항을 전용 스마트폰 앱인 '척척해결서비스'로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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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8기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7월부터 활동하는 제8기 국민참여단은 대학생, 주부, 회사원, 공무원, 농업인 등 250명으로 구성된다. 연령대는 22세부터 75세 까지 다양하다.

우수 참여단원은 활동 실적에 따라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된다. 활동 종료시점에 국토부 장관 및 관련 기관장 표창과 함께 포상도 지급된다.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은 2014년부터 국토관리사무소 및 지자체 등 도로 관리기관들과 함께 일반 국도 및 지방도 등 전국 모든 도로의 불편사항을 신고하고 처리하는 협업체계를 유지한다.

지난해 제7기 국민참여단은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약 2만2000여건의 도로불편사항을 전용 스마트폰 앱인 '척척해결서비스'로 신고했다.

이외에도 신고·처리체계 개선 등 관련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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