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득남 소감 "남편 고생했어"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6. 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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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배윤정 인스타그램


안무가 배윤정이 득남 소감을 전했다.

배윤정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기랑 저랑 모두 건강하다”며 “모든 분들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나도 나지만 여보도 고생했어. 엄청 울더니 코 자네. 사랑한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앞서 24일 배윤정은 경기도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 입원, 이날 오전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회복에 전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축구 선수 출신 코치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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