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7개 개인사업자다, 제주도에 카페겸 갤러리도 10월 오픈 준비 중" (컬투쇼)

이연실 2021. 6. 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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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박성광, 가수 빽가가 출연했다.

25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박성광, 가수 빽가가 '손해사정史' 코너에서 청취자들이 손해본 사연들을 소개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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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박성광, 가수 빽가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박성광, 가수 빽가가 '손해사정史' 코너에서 청취자들이 손해본 사연들을 소개했다.

이날 DJ 박성광이 "김종민 씨가 전에 라스에 나와 나는 사기를 많이 당해서 집이 없다, 코요태에서 활동 별로 없는 빽가만 집을 샀다 이렇게 말했는데 빽가가 바쁘시더라. 활동을 많이 하시더라"고 말하자 빽가가 본인이 현재 7개 개인사업자라며 카페사업자, 클럽사업자, 주얼리사업자, 인테리어사업자, 식물사업자, 사진사업자 등을 언급했다.

빽가는 그 중 식물사업에 대해 "선인장사업을 2013년부터 하고 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앤디 워홀의 캠벨 수프 캔에 선인장을 심어서 키워 유행이 되었다. 제가 처음 시작한 거다. 그것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밝혀 모두 깜짝 놀랐다.

이어 빽가는 "법인사업으로는 코요태가 소속된 KYT 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다. 우리 셋이 공동 투자했다. 앞으로 후배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빽가는 조만간 개인사업이 하나 더 늘어날 계획이라며 "제주도에 카페겸 갤러리겸 와인도 마시면서 산책도 할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DJ 김태균이 "혼자 하는 사업이냐? 누구랑 같이 하는 사업이냐?"고 묻자 빽가는 "덩어리가 커서 같이 하고 있다. 지금까지 손해를 많이 봐서 법적인 안전장치 다 마련해뒀다"고 답했고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대기업에 다니시는 분들이 찾아와서 같이 하게 되었다. 그 분들이 몇 년 동안 저를 봐왔다고 하더라. 빽가의 크리에이티브함과 연예인이지만 열심히 하는 것을 쭉 봐오셨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김태균이 "제가 비슷한 여러 사례들을 봤다"며 의구심을 비추자 빽가는 "저도 의심하고 조사해봤다. 어마어마한 대기업에 계신 분들이더라. 10월에 오픈할 계획이다. 지금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오픈하면 그곳에서 컬투쇼 공개방송을 할 것을 약속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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