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개인 사업자 7개 보유, 놀랄 규모의 대형 카페 오픈 준비중"(컬투쇼)

서유나 2021. 6. 25.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빽가가 사업자를 7개 보유 중인 사실과 함께 새로운 사업을 준비 중인 것도 털어놨다.

이날 빽가는 자신이 하는 일이 없다는 오해를 풀고자 "제가 사업자가 진짜 많다"며 카페, 고깃집, 클럽, 주얼리, 인테리어, 선인장 사업 등을 언급했다.

빽가는 그렇게 총 개인 사업자가 7개, 이에 더해 코요태 법인에도 자신이 대표로 등록돼 있다고 말해 감탄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빽가가 사업자를 7개 보유 중인 사실과 함께 새로운 사업을 준비 중인 것도 털어놨다.

6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스페셜 DJ 박성광과 함께한 손해사정사 코너에는 코요태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자신이 하는 일이 없다는 오해를 풀고자 "제가 사업자가 진짜 많다"며 카페, 고깃집, 클럽, 주얼리, 인테리어, 선인장 사업 등을 언급했다. 특히 이 중 선인장의 경우, 쓰레기통에 심는 아이디어를 처음 시작한 게 빽가 본인이라고.

빽가는 "미국 쓰레기통인데, 그래서 거기서 고맙다고 연락이 와 무상지원을 해주기도 했다. 지금은 이것도 유행이 돼 식물 하시는 분들이 많이 하고 계신다. 사람들은 잘 모르시더라"고 자랑했다.

빽가는 그렇게 총 개인 사업자가 7개, 이에 더해 코요태 법인에도 자신이 대표로 등록돼 있다고 말해 감탄을 안겼다.

이뿐만 아니었다. 최근 카페 겸 갤러리 겸 와인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의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 빽가는 "몇 개월 뒤 '그때 빽가가 말한 곳이 거기야?' 할 정도의 규모. 덩어리가 커서 (동업을 할 예정이다). 변호사 공증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하는 분들이 몰랐는데 대기업 분들. 그분들이 절 먼저 찾아왔다. 제가 예정 청담동에서 카페 사업하는 걸 쭉 봐오셨다더라. 그 분들 말씀이 빽가의 크리에이티브함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봐오셨다고 한다"고 자랑했다.

빽가가 오픈을 "10월로 보고 있다. 인테리어도 다 들어갔다"고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