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오늘(25일) 12주기..사후에도 시끌했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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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사망한지 12년이 지났다.
지난 2009년 6월 25일, 마이클 잭슨은 주치의인 콘래드 머리 박사로부터 프로포폴을 치사량 투여받고 5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1960년대 형제들과 '잭슨 파이브'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마이클 잭슨은 약 10억장의 음반을 판매하며 1980~1990년대를 주름잡았고,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팝의 황제'로 군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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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사망한지 12년이 지났다.
지난 2009년 6월 25일, 마이클 잭슨은 주치의인 콘래드 머리 박사로부터 프로포폴을 치사량 투여받고 5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당시 마이클 잭슨의 죽음은 전세계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으며 범지구적인 추모 물결이 일어났다.
1960년대 형제들과 '잭슨 파이브'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마이클 잭슨은 약 10억장의 음반을 판매하며 1980~1990년대를 주름잡았고,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팝의 황제'로 군림했다.
생전에 마이클 잭슨은 아동 성추행 혐의가 의심돼 여러 조사를 받았지만 2005년 5월 LA 고등법원은 잭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후 2019년 선댄스영화제에서 그의 과거 아동 성추행 혐의와 관련한 HBO 제작 다큐멘터리 '리빙 네버랜드'가 개봉되면서 진실공방이 이어지기도 했다. 마이클 잭슨의 유족은 HBO를 상대로 1억달러(한화 1092억5000만원) 소송을 제기해 결국 승소했다.
지난해에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제작진이 마이클 잭슨의 드라마틱한 성공기, 죽음 등 인생 전반을 담는 전기영화 제작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화에는 '월드워Z' '블러드 다이아몬드' 등의 작품에 참여한 지케이 필름(GK Fims)가 제작을 맡았으며, 마이클 잭슨 재단과 계약을 맺어 곡 사용권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제공 =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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