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메시 아내' 안토넬라 씨의 생일 축하 "내 전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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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생일 축하.
역시나 가장 화제가 된 것은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33) 씨의 생일 축하였다.
안토넬라 씨는 메시의 생일인 24일에 SNS 글로 "생일 축하해 내 사랑, 나와 아이들은 당신을 매일매일 더 사랑할 거예요!"라며 메시의 생일을 축하했다.
현재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에 아르헨티나 대표로 참여해 가족과 떨어져 있는데 이에 안토넬라 씨는 "내 전부, 저를 포함한 가족들은 모두 당신을 보고싶어해요"라는 말을 곁들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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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애틋한 생일 축하. 예쁜 커플의 모습이었다.
지난 24일은 현 시대를 넘어 역대 최고의 축구 스타로 거론되는 리오넬 메시(34)의 생일이었다. 축구계 각양각층에서 메시를 향해 축하를 전하는 일이 쏟아지기도 했다.
역시나 가장 화제가 된 것은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33) 씨의 생일 축하였다. 두 사람은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태생의 소꿉 친구로 연인으로 발전한 뒤 결혼까지 올린 사이다. 현재는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안토넬라 씨는 메시의 생일인 24일에 SNS 글로 "생일 축하해 내 사랑, 나와 아이들은 당신을 매일매일 더 사랑할 거예요!"라며 메시의 생일을 축하했다. 현재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에 아르헨티나 대표로 참여해 가족과 떨어져 있는데 이에 안토넬라 씨는 "내 전부, 저를 포함한 가족들은 모두 당신을 보고싶어해요"라는 말을 곁들이기도 했다.
또 안토넬라 씨는 해당 글을 적으며 사진 3장을 올렸다. 한 장은 소꿉친구 시절 찍은 사진, 또 하나는 부부가 된 두 사람의 모습, 다른 하나는 두 사람과 아이들이 모두 포함된 가족사진이었다. 소꿉친구에서 연인이 되고, 부부가 되고, 부모가 되는 두 사람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이었다.
사진=안토넬라 로쿠조 SNS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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