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메시 아내' 안토넬라 씨의 생일 축하 "내 전부, 사랑해"

이형주 기자 2021. 6. 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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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생일 축하.

역시나 가장 화제가 된 것은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33) 씨의 생일 축하였다.

안토넬라 씨는 메시의 생일인 24일에 SNS 글로 "생일 축하해 내 사랑, 나와 아이들은 당신을 매일매일 더 사랑할 거예요!"라며 메시의 생일을 축하했다.

현재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에 아르헨티나 대표로 참여해 가족과 떨어져 있는데 이에 안토넬라 씨는 "내 전부, 저를 포함한 가족들은 모두 당신을 보고싶어해요"라는 말을 곁들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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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했던 두 사람의 모습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애틋한 생일 축하. 예쁜 커플의 모습이었다. 

지난 24일은 현 시대를 넘어 역대 최고의 축구 스타로 거론되는 리오넬 메시(34)의 생일이었다. 축구계 각양각층에서 메시를 향해 축하를 전하는 일이 쏟아지기도 했다. 

역시나 가장 화제가 된 것은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33) 씨의 생일 축하였다. 두 사람은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태생의 소꿉 친구로 연인으로 발전한 뒤 결혼까지 올린 사이다. 현재는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안토넬라 씨는 메시의 생일인 24일에 SNS 글로 "생일 축하해 내 사랑, 나와 아이들은 당신을 매일매일 더 사랑할 거예요!"라며 메시의 생일을 축하했다. 현재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에 아르헨티나 대표로 참여해 가족과 떨어져 있는데 이에 안토넬라 씨는 "내 전부, 저를 포함한 가족들은 모두 당신을 보고싶어해요"라는 말을 곁들이기도 했다. 

소꿉친구에서 연인이 됐고, 이제 부모가 돼 한 가정을 이룬 메시와 안토넬라

또 안토넬라 씨는 해당 글을 적으며 사진 3장을 올렸다. 한 장은 소꿉친구 시절 찍은 사진, 또 하나는 부부가 된 두 사람의 모습, 다른 하나는 두 사람과 아이들이 모두 포함된 가족사진이었다. 소꿉친구에서 연인이 되고, 부부가 되고, 부모가 되는 두 사람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이었다. 

사진=안토넬라 로쿠조 SNS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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