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극광', 출시 8일 만에 글로벌 유저 5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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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게임즈는 모바일 RPG '백야극광'의 글로벌 유저 가입자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백야극광'은 지난 17일 정식 서비스된 모바일 게임으로, 한국, 북미, 유럽, 동남아, 일본 등 글로벌 동시 출시 8일 만에 유저 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5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모든 유저들에게 게임에 접속만 해도 프리즘 및 코스튬을 구매하거나 스타 마커와 교환할 수 있는 루맘버 1000개를 게임 내 우편을 통하여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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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극광'은 지난 17일 정식 서비스된 모바일 게임으로, 한국, 북미, 유럽, 동남아, 일본 등 글로벌 동시 출시 8일 만에 유저 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5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모든 유저들에게 게임에 접속만 해도 프리즘 및 코스튬을 구매하거나 스타 마커와 교환할 수 있는 루맘버 1000개를 게임 내 우편을 통하여 선물할 예정이다. 이 선물은 25일 18시부터 오는 7월 1일 18시까지 수령할 수 있다.
한편, '백야극광'은 아스트라 대륙에서 오로리안(캐릭터)와 암귀(적)의 대립 속에서 콜로서스라 불리는 미궁 속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오로리안과 함께 희망을 찾아 떠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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