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연기 불가'에 이낙연·정세균 "지도부 결정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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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예정대로 9월에 대선 후보를 뽑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 모두 수용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오늘 SNS를 통해 경선 시기에 대한 최고위원회의의 결정을 수용한다면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도 SNS를 통해 집단면역 이후 역동적인 국민 참여가 보장된 경선이 최선이라 생각하지만, 지도부의 결정을 수용하고, 정권 재창출을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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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예정대로 9월에 대선 후보를 뽑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 모두 수용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오늘 SNS를 통해 경선 시기에 대한 최고위원회의의 결정을 수용한다면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선 시기를 둘러싼 당내 논의에서 나타난 의원들과 당원들의 충정은 우리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한 귀중한 에너지로 삼아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도 SNS를 통해 집단면역 이후 역동적인 국민 참여가 보장된 경선이 최선이라 생각하지만, 지도부의 결정을 수용하고, 정권 재창출을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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