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승수 쌓기 시급한 kt-DRX, 베스트5 출전

이한빛 2021. 6. 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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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DRX가 승리를 위해 과감한 로스터 변화보단 안정성을 좇기로 결정했다.

25일 오후 5시부터 종로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3주 3일차 1경기가 kt 롤스터와 DRX의 대결로 진행된다.

1승 3패인 kt와 4전 전패 중인 DRX는 서로를 승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경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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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DRX가 승리를 위해 과감한 로스터 변화보단 안정성을 좇기로 결정했다.

25일 오후 5시부터 종로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3주 3일차 1경기가 kt 롤스터와 DRX의 대결로 진행된다. 1승 3패인 kt와 4전 전패 중인 DRX는 서로를 승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경기이기도 하다.

두 팀 모두 로스터에 변화를 주진 않은 모습이다. kt에선 '도란' 최현준, '블랭크' 강선구, '도브' 김재연, '노아' 오현택, '하프' 이지융이 경기에 나선다. 해설진으로부터 경기력만큼은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라인업인 만큼 이번 경기를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DRX 진영에선 '킹겐' 황성훈, '표식' 홍창현, '솔카' 송수형, '바오' 정현우, '베카' 손민우가 kt를 상대한다. 매치 10연패, 서머 4연패로 팀 경기력마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1승 3패인 kt를 만난 것은 DRX 입장에서 분위기를 뒤집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과연 DRX가 사력을 다해 kt를 잡아낼 수 있을까

한편, 이어지는 2경기는 담원 기아 대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한빛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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