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미세먼지 신호등 4곳 추가 설치

채봉완 2021. 6. 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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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은 미세먼지 농도, 일산화탄소 등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예천박물관, 곤충생태원, 충효마을 아파트, 용문면행정복지센터 등 4곳에 추가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예천군대기오염측정소 실시간 측정 데이터를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좋음(파랑), 보통(녹색), 나쁨(주황), 매우나쁨(빨강) 등 4단계로 나눠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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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북 예천군은 미세먼지 농도, 일산화탄소 등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예천박물관, 곤충생태원, 충효마을 아파트, 용문면행정복지센터 등 4곳에 추가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예천군이 설치한 미세먼지 신호등. [사진=예천군]

미세먼지 신호등은 예천군대기오염측정소 실시간 측정 데이터를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좋음(파랑), 보통(녹색), 나쁨(주황), 매우나쁨(빨강) 등 4단계로 나눠 제공된다.

군은 지난해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예천군청, 삼강주막, 예천온천, 회룡포, 예천청소년수련관 등 5곳에 설치했으며, 이번 추가 설치로 주민 안전과 건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남=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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