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 제주 서귀포시의 색다른 먹거리 大공개

오는 27일(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채널A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이하, ‘무작정 커머스’)에서는 서귀포시의 향토 음식과 함께하는 랜선 여행에 시청자를 초대한다.

이번 ‘무작정 커머스’는 천혜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세계적인 휴양 관광지 제주도의 서귀포시를 찾는다. 한라산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열린 상품자랑대회에서는 제주 청정해역에서 자란 수산물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는데, 제주의 이국적이고 시원한 풍경과 더불어 맛깔스럽게 차려진 제주 수산물 요리 퍼레이드가 시청자의 마음과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MC들의 마음을 빼앗은 주인공은 육지에선 맛보기 어려운 제주 현지 음식으로, 즉석에서 선보이는 통 은갈치 해체 쇼부터 막 해녀가 잡아온 성게의 귀한 성게알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제주의 음식들이 향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소라 물회, 옥돔 죽, 한치회 등 진귀한 서귀포시의 수산물이 총출동하는데, MC들은 4시간 만에 5끼를 먹어 치우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먹방으로 눈물 콧물을 뺐던 이휘재는 이번엔 서귀포의 구수한 맛에 굴복한다고. 상품자랑대회 중 등장한 스페셜 게스트가 더위에 지쳐가는 4MC를 위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건네고, 이를 마신 이휘재는 먹지도 뱉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하게 된다는데. 이휘재를 당황하게 만든 구수한 맛의 정체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어,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 판매 대결에서는 안방남신 서지석, 서하준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서지석과 서하준은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먹방으로 주부들의 마음은 물론 구매욕까지 활활 불타오르게 한다는데. 특히 서하준은 판매를 위해 연기, 춤, 심지어 단단한 근육까지 공개하며 몸을 불사르는 판매 열정으로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이날 판매 대결의 승자팀은 누가 될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남다른 먹거리로 시청자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 新 판매 예능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는 오는 6월 27일 일요일 오전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