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포함 됐는데.. 루카쿠 없는 유로2020 조별리그 11

한재현 2021. 6. 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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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 조별리그가 막을 내린 가운데 빛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25일(한국시간) 유로2020 조별리그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그러나 호날두와 함께 조별리그 최고 공격수로 꼽혔던 로멜루 루카쿠(벨기에)는 선택 받지 못했다.

조별리그 무패로 조 1위 16강행을 이룬 잉글랜드는 단 한 명도 선택 받지 못하는 굴욕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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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유로2020 조별리그가 막을 내린 가운데 빛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25일(한국시간) 유로2020 조별리그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이번 라인업은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스리톱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멤피스 데파이(네덜란드), 파트릭 쉬크(체코)가 선봉에 섰다.

중원과 측면에는 에밀 포르스베리(스웨덴), 제르단 샤키리(스위스), 조르지오 바이날둠(네덜란드), 안드리 야르몰렌코(우크라이나)가 선택 받았다.

스리백에는 토마스 뫼니에르(벨기에), 아이메릭 라포르테(스페인), 덴젤 둠프리스(네덜란드)가 나란히 했다. 잔루이지 돈나룸마(이탈리아)가 골키퍼로 선택 받았다.

그러나 호날두와 함께 조별리그 최고 공격수로 꼽혔던 로멜루 루카쿠(벨기에)는 선택 받지 못했다. 그는 3골로 호날두 다음으로 많은 골을 넣었음에도 인정 받지 못했다.

조별리그 무패로 조 1위 16강행을 이룬 잉글랜드는 단 한 명도 선택 받지 못하는 굴욕을 안았다.

사진=UEFA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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