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갈라선 폰세카, 피오렌티나 감독 후보 급부상

이형주 기자 2021. 6. 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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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폰세카(48) 전 감독이 ACF 피오렌티나 감독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직전 시즌 AS 로마를 지휘했던 폰세카가 감독은 현재 FA 신분이다.

지난주까지만 하더라도 주제 무리뉴 감독 이후 공석이던 토트넘 핫스퍼의 정식 감독이 되기 직전까지 갔다.

현재 피오렌티나가 토트넘과 갈라선 폰세카 감독을 선임하는 것을 적극 고려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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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폰세카 전 AS 로마 감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파울루 폰세카(48) 전 감독이 ACF 피오렌티나 감독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직전 시즌 AS 로마를 지휘했던 폰세카가 감독은 현재 FA 신분이다. 지난주까지만 하더라도 주제 무리뉴 감독 이후 공석이던 토트넘 핫스퍼의 정식 감독이 되기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 

현재 피오렌티나가 토트넘과 갈라선 폰세카 감독을 선임하는 것을 적극 고려하고 있는 상태다. 이탈리아 언론 <RAI 스포츠>가 먼저 보도했으며,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투토 메르카토>, <스포르트이탈리아> 등이 모두 해당 소식을 전했다. 

피오렌티나는 현재 새 감독을 구하고 있는 상태다. 원래 젠나로 가투소 감독을 선임했지만 시즌 구상에 이견을 보였다. 결국 가투소 감독이 자진 사임하기에 이르렀다. 

원래 피오렌티나는 스페치아 칼초를 지휘 중인 빈첸초 이탈리아노 감독을 데려오려했지만, 위약금을 지불해야해 협상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비교적 적은 몸값에 위약금도 필요없는 폰세카 쪽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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