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창원대학교 '인권지킴이' 발대식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 인권센터는 지난 24일 교내 동백관에서 이장희 센터장과 연구원, 인권지킴이 학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인권지킴이 발대식'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추진된 '인권지킴이'는 인권에 대한 학내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인권침해 예방 카드뉴스 제작과 인권 관련 실시간 미디어 모니터링 및 공유, 인권탐구 등 체험과 연대에 중점을 둔 인권활동을 하게 된다.

또, 다양한 인권증진 실천과제를 도출하고 공유함으로써 대학 구성원의 인권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장희 센터장은 전문성, 창의성과 함께 훌륭한 인성을 가진 전인적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인권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그 과정에서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대 LINC+사업단 '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창원대학교 LINC+사업단은 교내 산학협동관에서 윤현규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LINC+사업단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LINC+사업단 서포터즈는 링플 4기 6명, 중소기업 서포터즈 3기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월까지 활동한다.

링플 4기는 산학협력 EXPO, 대동제, 산학협력 페스티벌 등 학내외 주요 행사 지원 및 SNS를 통한 사업단 홍보 등 활동을 펼친다.

중소기업 서포터즈는 지역 소재 우수 중소기업 및 LINC+사업단 가족회사 등을 찾아가 취업정보 및 재직자 근무 분위기 등을 확인한 후 학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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