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데뷔앨범 단체 콘셉트 포토 속 11인11색 비주얼→고품격 아우라

김원겸 기자 2021. 6. 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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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달궜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젠 제현 케빈 정훈 혁 예찬)는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바모스(VAMOS)'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오메가엑스는 한겸을 시작으로 젠 정훈 휘찬 태동 세빈 케빈 재한 예찬 제현 혁의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공개하며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매력과 세련된 비주얼로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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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가엑스 단체 콘셉트 포토. 제공|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달궜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젠 제현 케빈 정훈 혁 예찬)는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바모스(VAMOS)’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핑크&화이트 스타일링으로 화사하면서도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오메가엑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비슷한 컬러감 속 겹치는 스타일링 하나 없이 다채로운 룩을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무채색의 배경과는 반전되는 본인들만의 색을 강렬하게 뿜어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오메가엑스는 한겸을 시작으로 젠 정훈 휘찬 태동 세빈 케빈 재한 예찬 제현 혁의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공개하며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매력과 세련된 비주얼로 기대감을 모았다. 멤버들은 저마다의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동시에 데뷔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오메가엑스는 그리스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인 오메가(Ω)에 새로운 시작과 꿈을, ‘X’에 무한한 사랑과 희망 등 상징을 담아내며 팬들과의 첫 만남부터 꿈을 이루는 마지막 순간까지 다양한 가치를 함께 실현하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앞으로 선보일 세계관의 시작을 담은 ‘바모스’를 통해 강력한 퍼포먼스와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정식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메가엑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바모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발표된다. 같은 날 ‘바모스’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정식으로 만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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