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스토리앤플러스, 전속계약.. 음문석 어린시절 연기

김상우는 스토리앤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토리앤플러스

2013년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을 통해 데뷔한 김상우는 이후 SBS '육룡이 나르샤', '리턴', MBC '이리와 안아줘' 등 많은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음문석 배우의 어린 시절인 양춘식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는 "배우 김상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김상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김상우가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스토리앤플러스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를 비롯, 스포츠 에이전시와 음반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 관련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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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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