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 국가지속가능경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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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저축은행은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한저축은행은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꾸준히 실천해 온 점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올해는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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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저축은행은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등 9개 중앙부처 및 기관에서 후원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선진적으로 우수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한저축은행은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꾸준히 실천해 온 점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2019년에는 지속가능금융부문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고, 작년에는 지속가능경영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한저축은행은 2018년부터 수원 구운초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금융교실을 운영 중이며, ‘현명한 소비와 신용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한 신생아 모자만들기 캠페인, 헌혈 캠페인, ESG캠페인 등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독려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책임경영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는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감으로 고객과 회사,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나가는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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