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부장관, 6·25 71주년 계기 해군작전사령부 방문

2021. 6. 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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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욱 국방부장관은 6월 25일(금) 오전, 우리나라 해역방어와 해양통제권 확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해군작전사령부(이하 해작사)를 방문하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습니다.

□ 끝으로, 서 장관은 장병들을 격려하면서 "70년여 전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선배 전우님들의 호국정신을 가슴속에 새기고 부여된 임무에 정성과 책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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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욱 국방부장관은 6월 25일(금) 오전, 우리나라 해역방어와 해양통제권 확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해군작전사령부(이하 해작사)를 방문하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습니다.

□ 서욱 장관은 해작사 지휘통제실에서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해군의 주요 지휘관 및 참모들과 화상회의(VTC)를 가졌습니다.

ㅇ서 장관은 현행작전 및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우리 군 본연의 임무는 국가를 방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ㅇ“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상황과 안보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ㅇ이와 함께,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이 긍지와 보람을 느끼며 복무할 수 있도록 생활 여건 전반을 세심하게 살피고, 인권과 기본권이 보장된 선진병영문화를 조성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라고 강조했습니다.

□ 끝으로, 서 장관은 장병들을 격려하면서 “70년여 전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선배 전우님들의 호국정신을 가슴속에 새기고 부여된 임무에 정성과 책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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