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식]연천 DMZ관광·한탄강세계지질공원 팸투어 등

배성윤 2021. 6. 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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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활성화를 위해 여행업계 관계자 등 4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연천DMZ와 재인폭포, 경순왕릉, 호로고루 등 한탄강 지질공원의 명소와 역사문화자원을 결합한 관광상품을 소개했다.

경기 연천군은 오는 30일까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연천군 건축사협회, 연천군 광고협회와 함께 통행량이 많은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위험성이 높은 광고물은 보수하거나 철거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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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DMZ관광·한탄강세계지질공원 팸투어 *재판매 및 DB 금지

[연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연천군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활성화를 위해 여행업계 관계자 등 4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연천DMZ와 재인폭포, 경순왕릉, 호로고루 등 한탄강 지질공원의 명소와 역사문화자원을 결합한 관광상품을 소개했다.

특히 제주도에서나 볼 수 있는 현무암 주상절리는 팸투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이후 미라클타운 카페에서 연천 특산물로 만든 연천 율무식혜와 연천 곡물 라떼 등을 경험했다.

◇연천군, 오는 30일까지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경기 연천군은 오는 30일까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연천군 건축사협회, 연천군 광고협회와 함께 통행량이 많은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위험성이 높은 광고물은 보수하거나 철거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또한 방치된 노후 간판과 주인 없는 간판은 건축주가 희망할 경우 철거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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