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소감 "6.25 전쟁 71주년, '피란수도 부산유산' 내레이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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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소감을 전하며 '피란수도 부산유산' 내레이션에 참여한 감회를 털어놨다.
또한 박하선은 "지금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습이 되었고,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 관광도시로 선정된 우리나라 #부산 을 널리 알리려 제작된 영상의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하선은 서경덕 교수가 기획하고,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함께 제작한 다국어 영상 '피란수도 부산유산'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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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소감을 전하며 ‘피란수도 부산유산’ 내레이션에 참여한 감회를 털어놨다.
박하선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6.25 전쟁 71주년이 되는 날이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 당시 부산은 1023일간의 임시수도이자 89만명의 피란민들을 수용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갈 곳 없고 집이 없던 이들은 소 막사에서 삶을 이어가기도 하고 묘지에서 살기도 했다고 한다”라며 “이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과 닮아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하선은 “지금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습이 되었고,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 관광도시로 선정된 우리나라 #부산 을 널리 알리려 제작된 영상의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명한 부산 밀면도 그 시기에 고향을 그리워하던 이들이 만들어 먹던 것이었다”라며 “#피란수도부산유산 #부산관광공사 와 #서경덕교수님 과 함께 했다”라고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박하선은 서경덕 교수가 기획하고,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함께 제작한 다국어 영상 ‘피란수도 부산유산’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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