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컴퍼니 측 "정우성 SNS 사칭계정 주의" 당부

한윤종 2021. 6. 25.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이 SNS 등을 통한 사칭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컴퍼니와 소속 배우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에게 금품 및 개인정보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인지하고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팬분들의 혼선과 피해를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이 SNS 등을 통한 사칭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온라인 상에서 아티스트컴퍼니와 소속 배우를 사칭하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며 공지를 올렸다.

이어 "현재 소속 배우 정우성씨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외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며 "또한 공식적으로 알려진 활동 외에는 다른 국내외 활동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컴퍼니와 소속 배우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에게 금품 및 개인정보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인지하고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팬분들의 혼선과 피해를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에는 정우성과 이정재, 염정아, 고아라, 박소담, 이솜 등이 소속돼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