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소식] 천주교광주대교구청 브레디관 시민 개방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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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등록문화재 제681-1호로 지정된 천주교광주대교구청 브레디관을 문화 공간으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광주 서구는 브레디관을 교육·놀이공간과 전시·체험공간, 숙박·회의공간 등으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내용을 골자로 천주교광주대교구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개방될 천주교광주대교구청의 각종 문화공간 활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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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국가 등록문화재 제681-1호로 지정된 천주교광주대교구청 브레디관을 문화 공간으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광주 서구는 브레디관을 교육·놀이공간과 전시·체험공간, 숙박·회의공간 등으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내용을 골자로 천주교광주대교구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서양화와 한국화, 조각, 시대별 동전(은화) 유물 등 천주교광주대교구청에서 보관 중인 작품과 자료들도 청내 박물관에 전시해 공개하기로 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개방될 천주교광주대교구청의 각종 문화공간 활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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