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스마트 제조 인력 양성사업 추진..2년간 94억 예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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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돼 2년간 94억 원을 지원받아 대구성서 산업단지에 필요한 제조혁신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고급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대구성서 산업단지를 디지털로 대개조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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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고급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대구성서 산업단지를 디지털로 대개조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계명대가 주관하고 경북대, 영진전문대,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등이 산업일자리 고도화 컨소시엄사업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컨소시엄 사업단은 고부가 가치 일자리, 높은 생산성 일자리, 지능형 산업 일자리를 지향하는 스마트제조 고급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진행해 제조 혁신과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미래형 산단의 교육모델을 구현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지속 가능한 제조혁신 재직자·구직자 교육 로드맵 구축, 성서산업단지 일자리 고도화, 고용 매칭 시스템 구축, 성서산업단지 특화 오픈형 러닝팩토리 구축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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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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