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문화예술체육인 지원 위한 '나눔과 동행 2021' 진행
본사 공간 활용 음악공연 '머물다' 개최
GS건설은 공연 오는 26일부터 기회를 잃은 젊은 음악인들을 위해 그랑서울 지상과 지하 공간에서 음악공연 프로그램 '머물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연에는 인디밴드와 국악, 클래식 신예들이 참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GS건설이 개방한 야외공연장에서 젊은 음악인들이 오랜만에 직접 관객을 만나 호흡하고, 지역 회사원과 지역민이 음악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머물다'의 행사는 26일 오후 5시 첫 공연을 시작한다. 이날에는 퍼포먼스오(뮤지컬갈라쇼)와 베니줄리(인디밴드), 락드림(국악밴드), 뮤직살롱(인디밴드), 마두금김연준(마두금연주), 오유(싱어송라이터), 영혼다해(플롯), 앙상블아랑(클래식) 총 8팀이 나와 멋진 연주를 뽐낼 예정됐다.
28일부터 7월 2일까지 5일 동안은 오전 11시 40분부터 소낙별(싱어송라이터), 더어쿠스틱(인디밴드), 마롱(비파연주), 붐비트브라스밴드(브라스밴드), 카키마젬(인디밴드), 아란(얼후) 등 총 20팀(매일 4팀씩)이 무대에 오른다.
GS건설 관계자는 "ESG 시대의 사회공헌활동은 단순한 자선적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나아가 ESG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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