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부터 전직 아나운서까지" 국민의힘 '나는국대다' 16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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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압박 면접을 통해 16강 진출자를 가려냈다.
국민의힘은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류 합격자 150명을 대상으로 압박면접을 진행해 합격자 16명을 추렸다.
16강전에는 황규환 전 상근부대변인, <채널에이(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출연자인 장천 변호사와 김연주 전 아나운서 등이 올라갔다. 채널에이(a)>
첫 16강전은 오는 27일에 열리며 30일 8강전, 다음달 5일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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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압박 면접을 통해 16강 진출자를 가려냈다.
국민의힘은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류 합격자 150명을 대상으로 압박면접을 진행해 합격자 16명을 추렸다. 16강전에는 황규환 전 상근부대변인, <채널에이(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출연자인 장천 변호사와 김연주 전 아나운서 등이 올라갔다. 최연소 도전자인 고3 학생 김민규(18)군도 이름을 올렸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청년마이크’ 행사에 참여해 연설했던 양준우(26)씨,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입후보했던 전성하 엘에프(LF)에너지 대표이사도 포함됐다.
첫 16강전은 오는 27일에 열리며 30일 8강전, 다음달 5일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대변인, 3·4위는 상근 부대변인으로 임명된다.
오연서 기자 lovelett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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