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심은진, 연예 기자 캐릭터 완벽 소화..연기 내공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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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 심은진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심은진은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연예 기자 변정희 역을 맡고 있다.
심은진은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열연으로 극의 재미를 배가하고 있다.
'이미테이션'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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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이미테이션’ 심은진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심은진은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연예 기자 변정희 역을 맡고 있다. 변정희는 의문의 아이돌 사건에 얽힌 진실에 거침없이 다가가며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이고 있는 인물이다.
앞서 변정희는 3년 전 그룹 샥스의 멤버였던 은조(강찬희)의 행방과 애니(연시우)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의문을 품고 취재에 나섰다. 끊임없이 지학(데니안 분)을 찾아가 집요하게 진실을 요구하는 등 사명감 높은 기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심은진은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열연으로 극의 재미를 배가하고 있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바탕으로 상대를 쥐락펴락하는 모습을 능청스럽게 그려내고 있는 것. 다년간의 연기 내공이 돋보이는 지점이다.
'이미테이션'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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