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서 급정거 트럭에 3중 추돌..인명피해 경미

천정인 2021. 6. 25.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전 11시 23분께 전남 영광군 군서면 한 도로에서 레미콘트럭을 비롯한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3대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7명이 가벼운 통증을 호소하거나 놀람 증상을 보여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레미콘트럭이 급정거하면서 뒤따르던 차량 3대가 앞 차량 후미를 잇달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 트럭 추돌사고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영광=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5일 오전 11시 23분께 전남 영광군 군서면 한 도로에서 레미콘트럭을 비롯한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3대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7명이 가벼운 통증을 호소하거나 놀람 증상을 보여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레미콘트럭이 급정거하면서 뒤따르던 차량 3대가 앞 차량 후미를 잇달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iny@yna.co.kr

☞ 공중쇼하던 中드론떼, 공습하듯 유람선 추락…관광객 '날벼락'
☞ 핫도그 먹고 1천800만원 팁…한 식당에 찾아온 '깜짝 행운'
☞ 20대 여성 사는 집 창문 연 남성, CCTV 보고도…
☞ 폭격 맞은 듯 10여초만에 와르르…'미국판 삼풍' 참사의 전말
☞ 미성년 두 딸 200회 강간한 아빠… 일기장에 낱낱이 남겨
☞ "열심히 했을 뿐…고교·대학 시절 부정당해" 조민씨 증언 거부
☞ 강제 피임 폭로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버지 감옥 가야"
☞ '불쾌한 강의' 성폭행 내용 읽게 하고 생리 경험 물어
☞ 오피스텔 7층 창문에 매달린 여성…119에 경찰까지
☞ 회전문에 다쳐 숨진 말기 신장병 환자…병원 책임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