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와인잔 들고 미국서 근황.."영화 같은 날"

최진경 인턴 2021. 6. 25.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김영철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영철은 25일 오전 자신의 SNS에 "여기가 호텔인데 날씨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철은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잔디밭에서 레드 와인 한 잔을 즐기고 있다.

김영철은 지난 21일 자신이 진행하는 SBS '김영철의 파워 FM'에서 "미국 측에서 오디션이 아니라 짧은 쇼를 해보자는 제안이 와서 미국에 다녀오게 되었다"라고 설명한 뒤 23일 출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김영철. (사진 = 김영철 인스타그램) 2021.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코미디언 김영철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영철은 25일 오전 자신의 SNS에 "여기가 호텔인데… 날씨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철은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잔디밭에서 레드 와인 한 잔을 즐기고 있다. 그림 같은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그리고 숙소 옆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촬영장소 집이 있는 곳이라는데… 어쩐지 저 태양이 그 영화 한 장면 같지 않나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전 촬영 잘 하고 있어요. 도착한 날 정말 영화 같은 날을 보냄. 한국 굿모닝. 와인 한 잔"이라고 마무리했다.

김영철은 지난 21일 자신이 진행하는 SBS '김영철의 파워 FM'에서 "미국 측에서 오디션이 아니라 짧은 쇼를 해보자는 제안이 와서 미국에 다녀오게 되었다"라고 설명한 뒤 23일 출국했다.

그의 출국으로 인한 자가격리 기간을 포함한 3주 간은 스페셜 DJ들이 자리를 채운다. 오는 27일까지는 그룹 '2PM'의 우영이, 28일부터는 배우 장근석이 임시로 진행을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