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3경기 연속 침묵..타율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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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0)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최지만은 2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남겼다.
지난 23일 보스턴 레드삭스전부터 이날까지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지 못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43(74타수 18안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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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0)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최지만은 2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남겼다. 지난 23일 보스턴 레드삭스전부터 이날까지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지 못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43(74타수 18안타)으로 떨어졌다.
최지만은 2회 첫 타석에서 내야 뜬 공으로 아웃됐고, 5회 두 번째 타석에선 우측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지만 상대 우익수 호수비에 걸렸다. 최지만은 7회 대타 마누엘 마고와 교체됐다.
탬파베이는 0-0이던 9회 말 2사에서 마고가 좌전 안타를 날린 뒤 도루와 상대 야수 실책으로 3루에 안착했고, 이어 투수의 폭투를 틈타 홈인해 승리를 따냈다. 2연승을 달린 탬파베이는 45승째(31패)를 올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렸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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