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문화유산육성과 등 '상반기 베스트 드림팀' 5개 부서 표창

강경국 2021. 6. 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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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열정적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문화유산육성과, 시정혁신담당관, 일자리창출과, 창원보건소 건강관리과, 의창구 환경미화과 등 5개 부서를 상반기 베스트 드림팀으로 선정해 표창했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유산육성과는 성산구 중앙동 일원에 건립되는 창원박물관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 사전 평가 최종 심의를 통과하고, 산업·노동·역사 박물관 건립 사업비 714억 중 281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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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발전 및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5개 부서 선정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25일 2021년 상반기 베스트 드림팀으로 선정된 문화유산육성과, 시정혁신담당관, 일자리창출과, 창원보건소 건강관리과, 의창구 환경미화과 등 5개 부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시청 제공). 2021.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열정적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문화유산육성과, 시정혁신담당관, 일자리창출과, 창원보건소 건강관리과, 의창구 환경미화과 등 5개 부서를 상반기 베스트 드림팀으로 선정해 표창했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유산육성과는 성산구 중앙동 일원에 건립되는 창원박물관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 사전 평가 최종 심의를 통과하고, 산업·노동·역사 박물관 건립 사업비 714억 중 281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시정혁신담당관은 100만 대도시 및 도내에서 유일하게 공약 이행 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SA)를 달성하며, 쌍방향 멘토링 등 수평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일자리창출과는 고용 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 등 13개 사업(국·도비 257억원)을 추진해 민생 경제 회복과 창원 경제 V턴의 발판을 마련하고, 시민 우선 채용 업무협약으로 일자리 만들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용 창출을 위해 노력한 부분이 인정됐다.

창원보건소 건강관리과는 2021년 11월까지 집단면역 확보를 목표로 순차적 예방접종,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신속·정확·안전하고 효과적인 예방접종을 실시한 점이 부각됐다.

의창구 환경미화과는 창원천 플로깅 행사를 기획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환경과 건강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등 환경, 건강, 일상플러스를 위해 노력하고, 신속하고 적극적인 처리로 4不(불안·불편·불쾌·불만) 해소에 앞장섰다.

창원시는 하반기에도 맡은 업무를 성실히 추진해 시정 목표 달성의 성과를 거둔 부서를 베스트 드림팀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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