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미니 8집 '유어 초이스' 초동 136만..올해 초동 판매량 1위[공식]

정유진 기자 2021. 6. 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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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8집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8일 발매된 세븐틴의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는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36만 4127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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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제공ㅣ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8집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8일 발매된 세븐틴의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는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36만 4127장을 기록했다. 이는 25일 기준으로, 2021년 앨범을 발매한 전체 아티스트 중 초동 판매량 1위다.

또 세븐틴은 미니 7집 '헹가래',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 정규 3집 '언 오드'에 이어 미니 8집 '유어 초이스'까지 네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를 차지하게 됐다.

특히 미니 8집 '유어 초이스' 초동 판매량은 지난해 미니 7집 '헹가래' 초동 판매량 109만 장을 가뿐히 넘어서는 수치로, 발매 4일 만에 앨범 판매량 114만 장을 쾌속 돌파한데 이어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세븐틴은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발매와 동시에 한국, 중국, 일본의 주요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총 18개 지역 1위, 총 33개 지역 TOP 10을 기록했다.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는 물론 총 22개 지역 1위, 총 29개 지역 TOP 10에 올라 세븐틴의 막강한 월드와이드 인기를 증명했다.

미국 그래미닷컴은 세븐틴의 '레디 투 러브' 뮤직비디오와 콘셉트, 칼군무, 자체 제작 능력에 대해 집중 조명했으며, 미국 포브스도 "미니 8집 '유어 초이스' 또한 어떠한 이변 없이 발매 1주도 되지 않아 백만 장을 돌파하며 이미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모든 방면에 직접 참여하는 아티스트로, K팝 계에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다른 이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고 호평했다.

이처럼 매 앨범 성장을 거듭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세븐틴은 사랑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행동과 감정을 담은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로 연일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세븐틴은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팬미팅 2021 세븐틴 다섯 번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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