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수혜기업]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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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함께 '2020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수혜기업'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p>전자신문은>
김보혜 식템 대표는 국내 대표 로컬푸드 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O2O)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다.
오프라인 식품 유통 사업에 20여 년 종사하면서 쌓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2018년 식템을 창업했다.
식템을 대표하고 로컬푸드를 대표할 만한 리딩 상품을 100여가지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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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함께 '2020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수혜기업'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김보혜 식템 대표는 국내 대표 로컬푸드 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O2O)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다.
▲사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은.
오프라인 식품 유통 사업에 20여 년 종사하면서 쌓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2018년 식템을 창업했다. 오프라인의 터전에 디지털의 옷을 입히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지난해 5월부터 준비했다. 올해 1월 식템 베타 버전을 론칭했다.
▲현재 보유한 기술역량과 성과를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특화된 로컬푸드 1000여종을 다루고 있다. 오는 9월까지 2000여종 입점을 목표로 한다. 식품 이커머스 플랫폼의 생명은 앱의 기능보다는 상품의 차별성에 있다. 식템을 대표하고 로컬푸드를 대표할 만한 리딩 상품을 100여가지 보유했다.
▲사업을 영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있다면.
아무래도 자금 문제다. 이를 극복하는 가장 건강한 방법은 매출과 수익이다. 이를 확장하기 위해 전사 차원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창업패키지의 초기 자금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 향후 건강한 투자사 연결과 홍보역량 강화 지원 등의 도움도 받고 싶다.
▲향후 사업계획은.
로컬푸드 O2O 서비스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겠다. 제품선발 기준을 더욱 강화해서 차별화된 상품, 철학이 있는 업체로 성장하겠다. 수출도 준비 중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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