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고3·교직원 내달 19일부터 접종, 접종대상자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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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고3 학생이나 고등학교 교직원 등에 대한 접종은 7월 19일 주부터 시작하는 일정으로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교육부와 협의해서 접종대상자를 확인하는 과정 중에 있다"며 "계획된 일정대로 접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추진하되,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접종동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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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심근염 부작용, 전문가 논의·대책 마련 진행 중"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방역당국이 “고3 학생이나 고등학교 교직원 등에 대한 접종은 7월 19일 주부터 시작하는 일정으로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교육부와 협의해서 접종대상자를 확인하는 과정 중에 있다”며 “계획된 일정대로 접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추진하되,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접종동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반장은 “화이자 백신의 연령대별 위험·이득 분석이라는 부분은 아마 미국에서 어제(24일) 나온 심근염 등의 부작용과 관련된 사항이라고 보고 있고, 여기에 대해서는 별도로 전문가 논의와 대책 마련이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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