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 신북방 4개국 한국어 교원 온라인 실습

이현주 2021. 6. 25.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국어원은 신북방 4개국(러시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 한국어 예비·신규 교원 54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국외 온라인 실습 과정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예비 교원을 대상으로만 진행됐던 이 사업은 올해부터 신규 교원에게도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올해 사업에는 총 115명의 예비·신규 교원이 지원했으며 국어원은 서류 심사, 온라인 면접 및 모의 수업 시연을 통해 총 54명의 참가자를 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2020년 중앙아시아 지역 한국어 예비 교원 온라인 국외 실습 장면 (사진 = 국립국어원) 2021.6.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국립국어원은 신북방 4개국(러시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 한국어 예비·신규 교원 54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국외 온라인 실습 과정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예비 교원을 대상으로만 진행됐던 이 사업은 올해부터 신규 교원에게도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올해 사업에는 총 115명의 예비·신규 교원이 지원했으며 국어원은 서류 심사, 온라인 면접 및 모의 수업 시연을 통해 총 54명의 참가자를 선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실시간·비실시간 방식으로 진행한다. 실습 참가자들은 7~8월 국내 사전 연수 과정을 거쳐 10월부터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