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 신북방 4개국 한국어 교원 온라인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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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은 신북방 4개국(러시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 한국어 예비·신규 교원 54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국외 온라인 실습 과정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예비 교원을 대상으로만 진행됐던 이 사업은 올해부터 신규 교원에게도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올해 사업에는 총 115명의 예비·신규 교원이 지원했으며 국어원은 서류 심사, 온라인 면접 및 모의 수업 시연을 통해 총 54명의 참가자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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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국립국어원은 신북방 4개국(러시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 한국어 예비·신규 교원 54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국외 온라인 실습 과정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예비 교원을 대상으로만 진행됐던 이 사업은 올해부터 신규 교원에게도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올해 사업에는 총 115명의 예비·신규 교원이 지원했으며 국어원은 서류 심사, 온라인 면접 및 모의 수업 시연을 통해 총 54명의 참가자를 선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실시간·비실시간 방식으로 진행한다. 실습 참가자들은 7~8월 국내 사전 연수 과정을 거쳐 10월부터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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