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쇼' 하러 미국 간 김영철 근황.."영화 같은 날"

신정인 기자 2021. 6. 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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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코미디쇼를 위해 미국으로 간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25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여기가 호텔인데 날씨 대박"이라며 사진 네 장을 올렸다.

앞서 김영철은 지난 21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미국 측에서 짧은 쇼를 해보자는 제안이 와서 미국에 다녀오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그는 출연 중이던 '김영철의 파워FM',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을 3주 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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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영철이 코미디쇼를 위해 미국으로 간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25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여기가 호텔인데 날씨 대박"이라며 사진 네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넓은 잔디를 배경으로 벤치에 앉아 여유롭게 와인을 마시고 있다. 이어 "숙소 옆이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촬영 장소 집이 있는 곳이라는데…어쩐지 저 태양이 그 영화 한 장면 같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또 "전 촬영 잘 하고 있어요"라며 "도착한 날 정말 영화같은 날을 보냄"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후배 개그맨 박성광은 "진짜 멋진 우리 영철 선배님", 개그우먼 김민경은 "우와 진짜 멋져요. 부럽습니다" 등 감탄했다.

앞서 김영철은 지난 21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미국 측에서 짧은 쇼를 해보자는 제안이 와서 미국에 다녀오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그는 출연 중이던 '김영철의 파워FM',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을 3주 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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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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