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독박육아 3주차..음원 발매도 미뤄"

김소연 2021. 6. 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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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독박 육아를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별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인스타 업로드가 20일 전이더라"면서 "무슨 일 있는 거 아니냐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생존신고의 느낌으로 근황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별은 "여러모로 안타깝고 속상한 상황들이 있었지만 덕분에 아이들과 종일토록(특히 한참 이쁠 나이의 우리 송이와) 시간 보내며 다시 한번 숨 고르기 중. 언제나 그랬듯 주어진 상황 안에서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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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독박 육아를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별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인스타 업로드가 20일 전이더라"면서 "무슨 일 있는 거 아니냐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생존신고의 느낌으로 근황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정이 생겨서 독박육아 3주차인데 허허. 살이 많이 빠졌다. 7월에 들려드리려던 싱글음원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조금 미뤄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별은 "여러모로 안타깝고 속상한 상황들이 있었지만 덕분에 아이들과 종일토록(특히 한참 이쁠 나이의 우리 송이와) 시간 보내며 다시 한번 숨 고르기 중. 언제나 그랬듯 주어진 상황 안에서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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