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진창 토트넘에 손흥민의 연장계약 임박 소식은 고무적"..팬캐스트 "마지막 단계 밟고 있는 중"

장성훈 2021. 6. 2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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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도된 손흥민(토트넘)의 연장 계약 임박은 감독 선임 문제와 해리 케인 이적 문제로 '엉망'이 된 토트넘에 고무적인 소식이라고 팬캐트가 24일(현지시간) 전했다.

팬캐스트는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말을 인용하며 "손흥민이 토트넘과 연장 계약을 하면 토트넘은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알렸다.

이런 와중에 손흥민의 연장 계약 소식은 토트넘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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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최근 보도된 손흥민(토트넘)의 연장 계약 임박은 감독 선임 문제와 해리 케인 이적 문제로 '엉망'이 된 토트넘에 고무적인 소식이라고 팬캐트가 24일(현지시간) 전했다.

팬캐스트는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말을 인용하며 "손흥민이 토트넘과 연장 계약을 하면 토트넘은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알렸다.

로마노는 최근 '히어 위 고'라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손흥민의 연장 계약이 임박했다고 말한 바 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이고, 주급은 20만 파운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과 손흥민은 지난해 11월부터 연장 계약 협상을 진행했으나 손흥민의 에이전트가 교체된 데다, 토트텀이 손흥민의 계약이 2023년까지여서 서두들 필요가 없다고 판단, 협상이 지지부진했다.

그러나, 양 측의 협상이 다시 재개됐고, 이제 한 단계만 거치면 연장 계약이 확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팬캐스트는 토트넘이 새 감독 선임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케인의 이적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고 전했다.

게다가 2021~2022 프리 시즌이 코 앞에 다가 왔는 데도 감독도 없는 토트넘 사정은 엉망진창이 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와중에 손흥민의 연장 계약 소식은 토트넘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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