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장수완 행정부시장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캠페인 동참 등

조현철 2021. 6. 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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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장수완 행정부시장은 25일 울산 인구 회복을 위한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장 행정부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시청 햇빛광장에서 구·군 캐릭터와 함께 챌린지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 캠페인에 동참 후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 신고했다.

앞서 장 행정부시장은 전동건 울산MBC 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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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장수완 울산시 행정부시장이 25일 오후 시청 햇빛광장에서 구·군 캐릭터와 함께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챌린지'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1.6.25. bb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 장수완 행정부시장은 25일 울산 인구 회복을 위한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장 행정부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시청 햇빛광장에서 구·군 캐릭터와 함께 챌린지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 캠페인에 동참 후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 신고했다.

앞서 장 행정부시장은 전동건 울산MBC 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았다. 다음 참여자로 정대식 울산광역시 새마을회장과 김태철 울산 공무원노조 위원장을 지목했다.

울산시, 5개 구·군, 지역 대표기관, 민간이 함께하는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운동은 울산 인구 감소 추세에 따라 인구 증가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울산농협 2021년 도농상생 금요직거래장터 개장

울산농협(본부장 최정훈)은 25일부터 26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중구 혁신도시 아파트 단지 인근(

평동 3길 일원)에서 농산물 금요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울산시와 울산농협이 공동운영하는 이번 직거래 장터는 9개의 부스를 설치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참여농가는 로컬푸드 농가, 청년창업농, 농가주부모임 등 60여 개 농가로 토마토 등 제철 농산물과 유제품 등 가공품을 시중가보다 10~2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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