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철파엠' 스페셜 DJ..소집해제 후 첫 공식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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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아티스트 장근석이 '철파엠'에 스페셜 일일 DJ로 출격한다.
장근석은 오는 2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일일 DJ로 나선다.
장근석은 소집해제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철파엠' 출연을 결정했을 만큼 애청자임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일일 DJ로 활약하게 될 장근석의 모습은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철파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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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배우 겸 아티스트 장근석이 '철파엠'에 스페셜 일일 DJ로 출격한다.
장근석은 오는 2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일일 DJ로 나선다. 미국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자리를 비우는 DJ 김영철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 것.
장근석은 소집해제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철파엠' 출연을 결정했을 만큼 애청자임을 밝힌 바 있다. 그는 2년여 복무기간 동안 매일 아침 '철파엠'을 청취하며 출근했던 추억을 떠올리는가 하면, 프로그램을 통해 심경과 근황을 제일 먼저 전하기도 했다.
이날 일일 DJ로 활약하게 될 장근석의 모습은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철파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장근석의 라디오 출연 소식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군 대체복무 이후 차기작 검토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su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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