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 7월부터 부안군 이동출장상담소 운영

박제철 기자 2021. 6. 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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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용보증재단의 원스톱창구인 서민금융 이동출장상담소가 오는 7월부터 부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매달 1·3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이동출장상담소는 채무조정(개인파산, 개인회생, 신용회복) 및 재무상담, 채권협상, 복지 프로그램과 연계한 금융교육, 금융사고 예방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의 실질적 자립을 지원하며 부안군민이면 누구나 상담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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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신용보증재단의 원스톱창구인 서민금융 이동출장상담소가 오는 7월부터 부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매달 1·3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부안군청사© 뉴스1

전북신용보증재단의 원스톱창구인 서민금융 이동출장상담소가 오는 7월부터 부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매달 1·3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이동출장상담소는 채무조정(개인파산, 개인회생, 신용회복) 및 재무상담, 채권협상, 복지 프로그램과 연계한 금융교육, 금융사고 예방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의 실질적 자립을 지원하며 부안군민이면 누구나 상담가능하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경제적 악순환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금융복지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금융복지 전문화과정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경제여건이 위축된 만큼 금융소외계층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실질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때”라며 “금융사각지대에 놓이신 분들에게 많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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