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혈투전 등 스페셜 모드 추가한 3시즌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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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모바일 전략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스페셜 모드 및 여름 콘셉트를 적용한 3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3시즌에서는 스페셜 모드 3종이 주간 단위로 적용된다.
메인 타이틀 및 몬스터 소환 배경이 여름 콘셉트로 변경됐으며 베르데하일, 메간, 세아라 등 몬스터 3종 여름 콘셉트 형상변환 아이템도 추가됐다.
다이아 및 마스터 등급 대전 모드에서는 해변을 배경으로 한 신규 맵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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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시즌에서는 스페셜 모드 3종이 주간 단위로 적용된다. 먼저 오는 7월 1일까지 몬스터 스킬 사용시 마나 대신 체력이 소모되는 혈투전이 열린다. 이후, 내달 8일까지 플레이 가능한 스펠전에서는 대전 중 아군의 몬스터가 사망할 때 마다 무작위로 스펠 카드가 제공되는 조건이 부여된다. 마지막으로 상대방과 동일한 랜덤 덱으로 전투가 진행되는 미러전이 내달 29일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또, 게임 내에서도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메인 타이틀 및 몬스터 소환 배경이 여름 콘셉트로 변경됐으며 베르데하일, 메간, 세아라 등 몬스터 3종 여름 콘셉트 형상변환 아이템도 추가됐다. 다이아 및 마스터 등급 대전 모드에서는 해변을 배경으로 한 신규 맵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일정 기간 동안 연맹원이 함께 모은 별 개수에 따라 제공되는 연맹 상자와 주간 미션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배틀패스 등 신규 콘텐츠 도입과 편의성 개선 작업도 함께 진행됐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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